
고추장아찌는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한국인의 밥도둑 반찬입니다.
특히 여름철이나 김장 전철 고추가 많이 나올 때 담가두면 1년 내내 꺼내 먹을 수 있어 더욱 사랑받는 레시피인데요.
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도록 고추장아찌 레시피를 총정리해드립니다.
아삭한 식감 유지 비법부터 간장 없이 담그는 초간단 레시피, 저장 꿀팁까지 ✅
지금부터 하나씩 따라와 보세요!
🛒 재료 준비
[기본 재료]

- 아삭이고추 또는 청양고추 1kg
- 진간장 2컵
- 식초 2컵
- 설탕 1.5컵
- 물 2컵
- 마늘 10쪽 (편으로 썰기)
- 통후추 1작은술
- 월계수잎 2장
- (선택) 양파, 양배추, 대파 줄기 등 함께 넣으면 풍미 UP!
🍳 고추장아찌 만드는법 (기본 레시피)
고추 손질하기

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,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.
꼭지를 자르거나 포크로 구멍을 내면 양념이 더 잘 배요.
양념장 끓이기

냄비에 간장, 식초, 설탕, 물, 통후추, 마늘, 월계수잎을 넣고
한소끔 끓여주세요.
식히기
뜨거운 양념은 고추의 식감을 무르게 만들 수 있어,
완전히 식힌 후 사용합니다.
병에 담기

소독된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부어줍니다.
숙성시키기
실온에서 하루 숙성 후 냉장보관하면
3~5일 후부터 먹을 수 있고, 오래 보관할수록 감칠맛이 살아납니다.
💡 오래 아삭하게 먹는 꿀팁!
- 고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무르지 않아요.
- 양념장도 꼭 식힌 후에 부어야 식감이 유지됩니다.
- 소독된 용기를 사용하면 잡균 없이 오래 보관 가능!
- 남은 양념은 한 번 더 끓여 다른 채소에 재사용 가능해요.
🥢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요!
- 고등어나 꽁치 조림 위에 고추장아찌 한 조각 올려 먹기
- 흰밥 + 고추장아찌 + 참기름 약간 = 밥도둑 조합 완성🍚
- 고기쌈에 곁들이면 깊은 감칠맛까지!
🔁 응용 레시피: 간장 없이 담그는 초간단 고추장아찌
[재료]
고추 500g, 식초 1컵, 설탕 1컵, 소금 1큰술, 물 1컵
[만드는법]
- 고추 씻어 물기 제거
- 양념 끓여 식히기
- 병에 고추 담고 양념 붓기
- 냉장보관 2~3일 후 섭취 가능
👉 짠맛 적고 새콤달콤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 레시피입니다!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고추장아찌는 얼마나 오래 보관 가능한가요?
A. 냉장 보관 시 6개월~1년까지도 가능하며, 간장 양념을 한 번 더 끓여 붓는다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.
Q2. 어떤 고추가 가장 맛있나요?
A. 아삭이고추가 식감이 좋아 가장 많이 사용되며,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도 좋습니다.
Q3. 장아찌가 무르게 되었어요. 왜 그럴까요?
A. 고추의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거나, 양념을 뜨거운 상태로 부었을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.
Q4. 고추장아찌 양념이 남았어요. 재활용 가능한가요?
A. 네! 한 번 더 끓이면 마늘장아찌, 양파장아찌 등 다른 장아찌 재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.
Q5. 고추장아찌 만들 때 반드시 소독된 병을 써야 하나요?
A. 위생적으로 장기 보관을 위해 반드시 소독된 병 사용을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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